악영영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05. 학교 생활 스타트! 05. 園生活スタート! 신청서를 접수한 뒤, 별다른 문제없이 봄방학이 지났다. 새벽에는 운동, 평소엔 아카네 씨의 식사를 챙겨주고 아르바이트, 카페의 정기 휴일에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었다. 그 후로 학원 학생들과도 몇 번인가 마주쳤지만 아무도 내가 코토네라고 알지 못하는 듯 말을 걸지는 않았다. 진짜 모르는 건가? 모르겠지. "으음, 너무 빨리 왔나?" 반 배정을 확인한 후, 교실에 들어왔지만 아무도 없었다. 다른 학생들과는 몇 번인가 마주쳤기에 일찍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 학생들은 아침 연습을 위해 일찍 온 학생들인 듯하다. 자리 배정은 분명히 자유라고 했었지? 창가 끝부분에 앉아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도 읽고 있을까 하고 책을 꺼냈다. 참고로 빌린 책은 추리 소설이다.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