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4. 아가씨, 어떻게든 얻기 위해 분투하다. 04.お嬢様、捥ぎ取る為に奮闘する 자겠다는 아카네 씨를 배웅하며 시간을 보낼겸, 느긋하게 커피를 마신 후에 방을 나섰다. 학원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으니까 꾸준히 운동하는 느낌이네. 맞다, 카오리 씨에게 미리 연락해 두어야겠어. 지금 연습중이라면 메일 쪽이 좋겠지. 그렇게해서 방금 학원에 도착했다. 그리고 곧장 교무실로 향하여 문을 노크했다. "실례하겠습니다" 역시 아직 봄방학이라 교직원 수는 많지 않네. 적당히 말을 걸어볼까. 2학년 담임이라는 건 아직 모르니까,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은... "저,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봄방학에 오다니 무슨 일이니?" 뭐랄까, 본 적이 있는 남자 교사였다. 아마 1학년 때 담임이었지. 얼굴도 좋고 가르치는 방법도 좋아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사람이었는데 이런..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